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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세계 최고기술과 브랜드이미지로 인터솔라 참가

태양광모듈

by 태양광모듈.인버터 2016. 7. 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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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대표이사 남성우)이 최근 유럽에서 다결정 모듈 효율 세계 최고 신기술을 인정받고, 2016년 톱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잇따라 높은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22일부터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전시회인 ‘Intersolar Europe 2016(이하, 인터솔라)에 참가한다.

한화큐셀은 최근 다결정 태양광 모듈 효율 19.5%을 달성해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번 세계 신기록 달성은 제3자 기관인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Fraunhofer ISE)를 통해서 공식 확인이 됐다.

다결정 60셀 모듈효율이 19.5%를 달성해 301W(와트)까지 전력을 생산하는 것은 태양광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한화큐셀 다결정 태양광 모듈에는 한화큐셀 자체 기술인 ‘퀀텀(Q.ANTUM)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통상적으로 다결정 셀이 단결정 셀에 비해 전환효율이 떨어지나 ‘퀀텀 테크놀로지’는 셀 후면에 방지막을 추가하여 출력 손실을 방지하고 셀 내 흡수율을 증가 시켜, 효율을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한화큐셀은 최근 독일 태양광 리서치 기관인 ‘EuPD 리서치’가 선정한 ‘2016년 유럽 톱 브랜드’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이뿐만 아니라 EuPD 리서치가 올해 처음 실시한 미국 및 호주 지역의 톱 브랜드로 선정돼 특정 지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높은 브랜드력을 인정 받았다.

이와 같이 최근 들어 잇따라 유럽에서 높은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인정받은 한화큐셀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규모의 태양광 전시회인 인터솔라에 참가한다.

‘인터솔라’는 유럽은 물론 중국, 일본 지역 업체들도 참여하는 세계 4대 전시회 중 하나이다.

한화큐셀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태양광 모듈뿐만 아니라, 주택용 통합 에너지 솔루션인 ‘Q.HOME 시스템’도 선보인다.

한화큐셀은 ‘Q.HOME 시스템’ 출시를 통해 태양광 모듈 제조뿐만 아니라 에너지 매니지먼트 사업까지 사업영역을 넓혔다.

또한,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한화큐셀의 부스에서는 태양광 외부 전문기관 및 학계 관계자들의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리서치 전문기관 IHS와 아헨공과대학교는 카이 필립 카이리스는 독일 태양광시장에 대한 전망을 주제로 23일과 24일 발표를 하고, 태양광 전문 리서치 기관 EuPD는 22일 유럽 태양광 시장을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한화큐셀 부스에서 태양광 전문기관 및 학계 관계자들의 강연이 진행된다는 것은, 유럽에서 한화큐셀이 태양광 분야에서 가장 신뢰받고 있는 기업이라는 반증이라는 평가이다.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모듈 효율 세계 신기록 달성은 한화큐셀의 우수한 기술력이 다시 한번 입증된 것이고, ‘2016년 유럽 톱 브랜드’ 선정은 한화큐셀이 글로벌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터솔라에 출품한 에너지 솔루션과 관련해, “과거 유틸리티 위주에서 벗어나 주택용 태양광 시장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유럽 태양광 시장에서 한화큐셀은 시장 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유럽 주택용 태양광 시장 공략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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